불타는 트롯맨 10회 공식영상 예고 에녹이 1등? 최후의 8인은 누가 될까? 순위정리 투표방법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다! 최종 승자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과 에녹이 결승전으로 가는 최후의 관문인 준결승전 '개인전'에서 무대를 발칵 뒤집었습니다. 에녹은 뮤지컬 배우다운 쇼맨십으로 '님과 함께'를 열창하여, '앨비스 프레슬리의 현신'이라는 극찬을 들으며 중간순위 1위에 오르는 이변을 낳았습니다. 성악가이자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동중인 손태진 또한 성악이라는 자신만의 필살기에 조근 조근 속삭이는 듯한 창법을 가미한 '백만송이 장미' 무대로 중간순위 2위를 기록했습니다.

트롯 외에 다른 활동을 해 온 '비주류파'가 역대급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정통의 강호파' 황영웅과 신성의 무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황영웅은 각력한 우승후보임을 과거 무대에서 입증해낸 만큼 이번 개인전에서 선보일 무대가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또 신성 역시 기복없는 실력으로 일명 믿고 보는 무대를 선보이는 트롯맨! 트로트 외길을 걸은 황영웅과 신성이 전통파의 저력을 어떻게 보여줄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단 8인 만이 살아남는 피튀기는 준결승전 무대에서 어떤 트롯맨들이 어떤 명승부를 벌여 살아남게 될지, 남는자와 떠나는 자는 누가 될 지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TOP14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크게 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면서 "참가자들 전원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곡으로 전력을 발휘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퀄리티의 무대를 만들어낸 것 같다. 여러분의 마음을 뒤 흔들게 만들 그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의 대국민 응원 투표가 누적 투표수 1400만표를 돌파했습니다. 상위권과 중위권의 격차가 점차 좁혀지며 국민 응원 투표에서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오는 2월 21일 화요일에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 10회 대망의 준결승전부터 '대국민 응원투표'가 점수로 직접 반영되 판도를 뒤집을 결정적 키가 되기 때문입니다. 대국민 응원투표가 어떠한 극적 변동을 이끌고 올지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는 현재 황영웅이 차지해 막강한 우승후보임을 굳히기에 들어갔고 그 뒤를 민수현과 박민수가 각각 2,3위를 차지하며 격차를 좁혔습니다. 이어 손태진이 4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며 파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뒤를 이어 신성과, 남승민, 에녹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고 공훈과 전종혁, 김중연이 각각 8위 9위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준결승전이 본격 시작된 9화의 순간 시청률은 16.8%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네이버 나우에서 동시에 생중계되는 방송을 보기 위한 동시접속자 수가 네이버 나우의 1,2월 컨텐츠 중 전체 1위를 차지하기도 하며 변함없이 쏟아지는 뜨거운 열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결승전을 앞두고 남은 단 하나의 무대를 위해 참가자들이 사활을 건 모든 것을 쏟아내었다. 예측 불가한 결과들이 쏟아진다. 경연이 막판에 다다를 수록 트롯맨들의 열정 역시 더욱 거세지고 있다.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니 트롯맨의 왕위 쟁탈전을 끝까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 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의 대국민 응원 투표 방법은 공식투표 앱 '네이버 나우' 속 불타는 트롯맨 페이지에서 1일 1회 7명의 트롯맨에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